'채용 성차별' 논란에 민주당, 산업인력공단 이사장 사퇴 요구

 더불어민주당 전국여성위원회는 한국산업인력공단 이우영 이사장의 여대 폄훼 발언을 여성혐오와 채용 성차별로 규정하며 윤석열 대통령에게 이사장 사퇴를 요구했다. 

 

이 이사장은 동덕여대 학생들의 시위를 비판하며 해당 대학 출신을 채용하지 않겠다는 글을 SNS에 올려 논란이 됐고, 이후 부적절한 표현이었다며 사과했다. 

 

여성위는 이를 강하게 비판하며 성평등과 인권의 가치를 지키기 위한 공직자 임명을 촉구했다. 

 

또한, 정부의 성평등 정책 후퇴와 여가부 공백 상태를 지적하며 윤석열 정부를 규탄했다. 

 

여성혐오와 구조적 성차별이 여성 폭력의 원인임을 강조하며 대책 마련을 요구했다.

 

 

 

여행핫클립

"호캉스 전쟁 시작됐다"... 6일 황금연휴에 터진 호텔 패키지 대란

특히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호텔 & 레지던스가 선보인 '설'레는 힐링 패키지는 벌써부터 예약 문의가 쇄도하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이번 설 연휴는 1월 25일부터 30일까지로, 평일과 주말이 절묘하게 맞물려 6일간의 황금연휴가 된다. 코로나19 이후 여행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가운데, 해외여행 대신 국내 호텔에서 프리미엄 휴식을 즐기려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정확히 파악한 호텔들의 마케팅 전쟁이 시작된 것이다.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호텔 & 레지던스의 '설'레는 힐링 패키지는 1월 24일부터 2월 2일까지, 설 연휴를 전후로 한 10일간 이용 가능하다. 특히 이번 패키지는 단순한 숙박을 넘어 올인클루시브에 가까운 혜택으로 투숙객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패키지의 핵심 구성은 호텔 객실 1박과 함께 제공되는 푸드익스체인지 조식 뷔페 2인권이다. 여기에 호텔 내 식음료 업장에서 사용 가능한 1만원 이용권까지 더해져 식도락의 즐거움을 한층 높였다. 특별히 이번 패키지에는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의 시그니처 제품인 특별 목욕 가운을 남녀 세트로 선착순 제공하는 이벤트도 포함됐다.또한 투숙객들은 호텔 내 고급 운동시설과 실내 수영장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 웰니스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현대인들의 니즈도 충족시켰다. 가족 단위 고객을 위해서는 유아 전용 공간 무료 이용 혜택을 추가해, 아이와 함께하는 호캉스의 완성도를 높였다.호텔 관계자는 "이번 설 연휴 패키지는 단순한 숙박을 넘어 진정한 힐링과 휴식을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며 "특히 장기 연휴를 고려해 다양한 부대시설 이용 혜택을 대폭 강화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