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다른 여름밤을 선사하는 김해천문대 '비비단 별빛 길' 선보여


시원한 여름밤을 책임져 줄 새로운 야간 콘텐츠가 나타났다. 

 

김해천문대는 색다른 여름밤을 선사하기 위해 야광 페인트와 반짝이는 조명을 이용해 '비비단 별빛길'을 선보였다. 

 

'비비단 별빛길'은 고대국가 금관가야 시대에 별을 관찰하려고 쌓았던 시설인 '비비단'을 모티브로 삼아, 분성산 정상 근처 김해천문대까지 오르는 길 800m 구간을 별자리 이야기와 조명으로 빛나는 길을 마련했다.